제목: 윌리호니스 사진전


등록일: 2007-02-23 17:44h:760
사진가: 박미연 * http://www.aldus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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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에게 아주 중요한 덕목은 인내심, 고민, 우연, 그리고 시간이다.

* 마지막 휴머니스트 사진작가

살아있는 프랑스 최고의 사진작가로 추앙 받고 있는 윌리 호니스의 전시회가 2006년 12월 23일부터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2005년 10월 19일부터 2006년 5월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청에서 열린 이 전시는 프랑스 정부와 국민이 문화재로 지칭되는 윌리 호니스에게 바치는 오마주였다.

파리의 2백 만 인구 중 약 25 %인 48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었던 윌리 호니스 전시는 프랑스 국민들이 갖는 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파리 시청에서 기획한 회고전에 연이은 이번 갤러리 뤼미에르 기획전시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과 로베르 드와노(Robert Doisneau)와 함께 휴머니즘 사진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윌리 호니스를 세계순회 전시로는 한국이 세계 최초로 소개하는 가슴 벅찬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파리 시청의 적극적인 후원과 더불어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약 2백여 점 흑백의 이미지들이 올해 나이 97세인 윌리 호니스의 작품 세계를 신실하게 보여준다.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 순간>과 근대 사진 역사를 집중 조명한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와 카메라 워크 展>으로 언론과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갤러리 뤼미에르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시간을 초월한 감수성으로 인간의 삶, 그리고 그 곳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의 가치에 대해 역설하는 프랑스 사진 작가 윌리 호니스의 전시를 소개한다.

매 분, 매 초 우리 눈을 스치는 무수한 이미지들, 점점 더 자극적이고 도전적으로 변화하는 이미지 인플레이션 시대 속에서 인간과 사물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담겨있는 윌리 호니스의 사진은 느리고 평범하다. 그러나 그의 사진은 인내심과 애정만이 가능케 하는 작은 기적들의 집합이다. 전쟁이 할퀴고 간 상처를 치유하듯이 1930년대부터 50년대까지 유럽 사진은 휴머니즘 사진 작가들에 의해서 주도된다.

그들은 여러 가지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나 경제, 사회문제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확신과 의지에 가득찬 사진을 찍는다. 특히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로베르 드와노, 이지스(Izis), 에두아르 부바(Edouard Boubat)등이 활발한 활동을 한다. 미장센(mise en scène)이나 여타 작품의 순수성을 오염시킬 수 있는 요소들은 철저히 배제되고, 그의 사진처럼 문을 열고 나오면 혹은 골목 모퉁이를 돌아 보면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며 그들의 삶이며 동시에 우리의 삶인 가장 평범한 부분을 따뜻한 시각으로 빠짐없이 기록하는 것이 휴머니즘 사진의 특징이다. 21세기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윌리 호니스와 그의 작품은 오아시스와도 같다. 그는 인간의 내면과 소통할 수 있는 흑백의 영상으로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준다. 그의 초기 작품 모티브는 많은 영화 감독들과 사진 작가들에게 파리에 대한 시적인 사실주의 영감을 전달해 준다.

‘아름다운 이미지란 가슴을 통해 만들어지는 기하학이다.’
La belle image, c’est une géométrie modulé par le coeur.
- 윌리 호니스 -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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