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달동네 박물관..


등록일: 2006-08-26 03:04h:681
사진가: 사슴 * http://aldus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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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소재해 있는 달동네 박물관을 가다..
그곳은..옛추억들을 고스란히 껴안고 있었다..











'달동네'는 높은 산 자락에 위치해서 달이 보인다는 의미고, 방에 누우면 밤 하늘의 달과 별이 보인다고 해서 생겨 났다. 달동네라는 용어가 널리 쓰인것은 1980년 TV 일일연속극 '달동네'방영 이후이다. 어려운 처지 속에서 보듬고 살아가는 달 동네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연속극으로 큰 인기를 누볐다.
달 동네 사람들은 집에서 일터까지의 거리가 멀다보니 이른 아침 집을 나서서 늦은 밤이 되어야 집으로 돌아올수가 있었다. 남들보다 긴 이들의 하루는 부지런함을 키우는 밑바탕이었다.
달동네는 비좁은 공간에 여러가구가 살다보니 자연스레 함께 사는 동네가 되었다.우리집 담은 이웃집 담이 되고, 그 담은 다시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 되었다. 좀 넓은 공터가 생기면 어김없이 동네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 아이들의 놀이터, 행상들의 장터가 되었다. 달동네의 집은 늘 얼려 있었다. 부잣집 높은 담장속의 단절된 삶과는 달랐다. 서로 남의 집을 오가며 밥을 먹는 경우가 흔했다. 수제비를 끓이다 이웃 사람이 오면 물 더붓고 수저 하나 더 넣으면 그만이었다. 작은것 하나부터 가슴에 고통까지 함께 나눔으로서 부대끼며 살아간 곳이 바로 달동네 였다.
수도국산 달동네는 현재 대단위 아파트 촌으로 변모해서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다, 그  모습을 온전히 보전하진 못하지만 자취나마 간직하는 까닭은 부지런히 일하고 더불어 살아온 달동네 이웃의 미덕이 오늘날 우리가 지키고 추구하여야 할 삶의 가치라고 믿기 때문이다./수도국산(원래는 송림산) 달동네 박물관에 적어놓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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