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픈마음..


등록일: 2003-07-31 00:27h:1347
사진가: 사슴



85.jpg (6.3 KB)



나의 반듯함을 매우 좋아하여
언제나 살갑게 나를 챙겨주고
사랑하던 사람이 오늘 나에게

'당신의 규격봉투같은 그 성격이
나의 가슴을 죄입니다'
라고 하였다.

잠시 아픈 마음을 누루고
생각하다.

많은 세월을
내면의 절제를 위해
사용한 나의 초록빛
지우개를 던져야 하나?

200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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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님 만나러 가는 날..

마음에 나타나는 ..

아픈마음..

숨겨진 생각..

가끔은..

무 無

하루를 시작하면서..

미로 같은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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