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 선.. 미..


등록일: 2003-08-18 20:16h:816
사진가: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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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 벽에는 예수님 사진이 있다.
예수님 사진 제목이 '우리 구원자 예수님'인데
예수님께서 이 사진을 보면서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당신이 지상에 있을 때의 참모습'이라고
알려주셨다고 한다.

중세때에는 예수님을
진眞.선善.미美라고 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우신 분이셔서...


오늘, 편안한 자세(?)로
가만히 예수님을 바라다 보았다.
갑자기 마르타 집을
방문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났다.
인성과 신성을 함께 갖추신 그분께서 
 마르타 집을 방문하셨을 때에는
아마도 신성보다는
인성이 더 크게 움직이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예수님께서 나를 지긋이  
바라다 보시는 모습을 함께 마주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나는 하루에 예수님을 몇번이나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할때(?)에 생각하는 예수님 말고..
정말 '사랑하는 님(예수님)'으로서..

*********

오늘은 내 본명(헬레나)축일이다.
19년전 내가 영세 받을때에
본명을 정하라고 하시면서
수녀님이 낡고 두꺼운 책을 한 권 주셨다.
많은 성인들 중에서  헬레나 성녀를
 나의 주보성인으로 정한 것은
(대부분 본인의 생일 달에 맞추어서 정했지만,
나는 그렇게 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분이 황녀이셨지만
가난한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신
모습에서..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
닮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었기 때문이었다.


2003. 8. 18. 본명축일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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