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백성사..


등록일: 2003-08-08 12:44h:833
사진가: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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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연못인지...냇가인지..
뚜렷하지가 않다.그곳에서 내가 손을 씻었다.
그때에 불현듯 나타난 신부님.
신부님께서 웃으시면서..
이렇게 씻어야지.. 하면서
내 손을 잡아끌고서
다시 씻어주셨다.
꿈속에서..
물에 몸을 씻으면 길몽이라고 하던데..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도 잠시..
그동안 <고백성사>를 많이 미루어온
생각이 번쩍들었다.
해야지.. 해야지..하면서
자꾸만 미루었다.
아마도 고백성사하라고..
꾼 꿈이것 같다.

200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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