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너는 내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이사49,15~16)



작가노트 / 박미연 헬레나


사랑의 손이다.

그 누구도 구별하지 않고 죄대로 판단치 않으시고  또한 낮아 지셔서 제자들의 발까지 씻기시는 겸손을
보여 주셨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우리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신 손이다.

성찬 전례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권한을 받은 사제는 성체와 성혈을 축성할 때,
사제는 오른손을 펴서 예물을 가리킨다. 미사성제 안에서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을 희생하면서 바치셨던 모습과 일치되는 순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며
감사를 드리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바오로 사도께서도 “빵은 하나이고 우리 모두가 그 한 덩어리의 빵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니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한 몸인 것입니다.”(1고린 10,17)라는
말씀으로써 성체 성사 안에서 교회가 하나가 됨을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사제의 손 안에서 수난과 죽으심을 거쳐 나가시는 그 참된 발걸음 속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청할 수 있고, 또 우리에게 가까운 이들과
죽은 이들을 위하여 기도 드릴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신다.


‘나를 기억하기 위하여 이 예를 행하라’ 는 주님의 마지막 만찬의 말씀,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늘 기억되어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시고 붙들고 계시는 예수님의 손을 발견하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작가 약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 / 한국사진작가협회 국제교류분과 위원 / 사예회원
강북구사진작가회 기획이사 / JPF편집부장 / CMC(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자문위원

개인전 : 2011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 (빈센트 갤러리)
           2014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평화 화랑)
           2016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갤러리1898)
           2017 '사제, 그 향기...(갤러리 1898)


초대전 : 2012 ‘아현동성당 본당 설정 55주년 기념’
           2014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빈센트 갤러리)
           2015 '상봉동성당 만나잔치'(청소년 장학회 장학기금마련)
           2017 '한국외방선교회 선교사제 후원'(방배성당 카페하랑갤러리)

주요단체전 : 2010~2016 강북구사진작가초대전, 강북문화예술회관
                 2013~2016 제2회,제3회,제4회 서울사진축제한마당 참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2013~2014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전              
연락처 010-4336-1999
e-mail     aldus119@hanmail.net
http://www.aldus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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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연 헬레나 성체사진 사이버 갤러리 *


1. http://gallery1898.catholic.or.kr/gallery1898/exhibits_view.asp?num=1015&sub=2017


2. http://gallery1898.catholic.or.kr/gallery1898/exhibits_view.asp?num=840&sub=2016


3. http://gallery1898.catholic.or.kr/gallery1898/exhibits_view.asp?num=644&sub=2014


4. http://blog.naver.com/tongwook22/3011782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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